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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상을 바꾸는 책 읽기의 비밀) 초등 출력 독서

(세상을 바꾸는 책 읽기의 비밀) 초등 출력 독서
  • 저자이정균
  • 출판사글라이더
  • 출판년2017-08-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4-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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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한 학기 한 권 읽기!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출력 독서다!

    NIE(신문활용교육)창시자이자 독서 교육의 진짜 고수!

    ㈔책따세 이정균 선생님의 특급 노하우의 결정체, 출력 독서!!



    읽기만 하는 죽은 수동적인 독서 교육은 그만!

    제대로 읽고 말하고 쓸 줄 아는 아이가 새로운 세상을 이끈다! 살아 있는 능동적인 독서, 출력 독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을 위한 독서 혁명, 출력 독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이 시대는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으로 한다. 이로 인한 기술의 융합과 산업의 혁신으로 현대인의 삶을 이루는 모든 분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텍스트와 정보가 무분별하게 넘쳐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가?

    오랜 시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교육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온 저자가 그 결과물로 《출력 독서》를 제안한다.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지식과 정보를 머릿속에 입력만 하는 기존의 수동적 독서 방식으로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어렵다고 말한다. 질문에 답만을 찾는 방식으로는 ‘초연결’과 ‘초지능’을 통해 모든 분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에 적응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글을 읽고 내용을 소화해 자신만의 생각과 의견으로 출력하는 능동적 독서, 즉 ‘출력 독서’를 주장한다. 새로운 세상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그것을 표현하며 새로운 것과 연결할 줄 아는 아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읽기, 말하기, 쓰기를 완성하는 독서 교육은 따로 있다



    우리는 흔히 “Input(입력)이 있으면 Output(출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독서에 비유한다면, ‘입력’은 ‘듣기’와 ‘읽기’를, ‘출력’은 ‘말하기’와 ‘쓰기’를 의미한다. 글을 읽기만 해서는, 다시 말해 글을 머릿속에 입력만 해서는 글을 읽는 사람이 바뀌고 성장하기 어렵다. 그러나 기존의 독서 교육은 검증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무조건 많이 읽고 주인공의 이름과 줄거리를 외우라며 ‘입력’만을 강조했다. 많이 읽는다고 해서, 주인공의 이름과 줄거리를 기억한다고 해서 아이의 내면이 바뀌고 성장하는 게 아닌데도 말이다.

    이런 독서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고심하던 저자는 새로운 독서 교육 방법으로 ‘출력 독서’를 제안한다. 한 권을 읽더라도 상상하고 밑줄을 치고 메모를 하며 깊게 읽고, 다른 사람들과 읽은 것에 대해 말하고 쓰기를 권한다. 그렇게 읽은 글은 자신만의 생각을 모으고 의견을 다지는 데 유익한 자양분이 되고, 새로운 내가 되고 성장하는 내가 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출력 독서가 답이다



    이 책에는 ‘출력 독서’가 필요한 이유와 효과는 물론,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독서 전략과 활동 방법, 출력 독서의 완성을 위한 ‘비경쟁 독서 토론’과 ‘독후감 쓰기’까지, 평소 창의적인 독서 교육을 실천해온 저자의 독서 교육 노하우가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다. 더불어 수업에 직접 활용해 그 효과를 검증받은 독서 활동 방법과 활동지, 토론 사례와 독후감 쓰기 사례를 수록해, 독서 교육이 막연하게 여겨지는 교사와 부모가 참고하기 쉽도록 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한 학기 한 권 읽기’에 있다고 한다. 한 학기 동안 한 권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제 ‘입력’만을 반복해서는 답이 없다. ‘입력’과 ‘출력’을 함께해야 한 학기 동안 한 권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이 풍성해질 것이다. 독서 교육을 통해 아이의 ‘읽기’ 능력은 물론, ‘말하기’와 ‘쓰기’ 능력까지 향상시키고 싶은 부모와 교사에게 이 책을 권한다.





    왜 ‘출력 독서’ 인가?



    수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를 살기에 독서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독서를 강조한다. 맞다! 모든 세대들이 10대들에게 강조하는 공통적인 공부가 독서 아니던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모두에게 만족할 수준이 아닌 것도 사실이고 현실이다. 지금까지의 독서는 입력이었다. 그러나 그렇게 입력만 하고나면 끝인가?

    질문도 없고 토론도 없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출력하지 못한 결과를 우리는 보고 있다. 질문 없는 일방적인 주장과 의견 전달, 자신의 생각을 누구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말하고 쓰는 현실. 그렇게 무한정 입력만 하고 나면 모든 것이 완성되는 사회인가? 중세 사회는 질문이 없던 암흑사회였다. 자신의 생각을 출력하면 안 되는 세상이었다. 오로지 신의 뜻만이 존재하였고, 그 말씀을 일방적으로 입력만 해야 했다. 나의 생각, 주장, 의견은 입을 막아야 했다. 출력이 금지된 사회였다.

    이제 독서는 출력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책을 선택하고, 과정중심의 독서를 해야 한다.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하고, 지은이의 생각과 주장과 싸워야 하고 나만의 질문을 만들어서 남과 이야기를 해야 하고, 서로 다른 입장과 주장에 대해서 경쟁하지 말고 토론으로 생각과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 그렇게 읽고 난 책을 자신의 언어로 정리해야 한다. 이런 출력을 이제 우리는 독서라고 해야 한다. 남의 선택과 기준에 의해서 정해진 책을 무조건적으로 많이 그리고 빨리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야 한다. 문제집이 되어버린 독서 골든벨이 사라져야 한다. 승패를 나누려는 찬반토론 형식의 독서토론이 사라져야 한다. 자신의 언어로 작성하지 못하는 독후감은 쓰지도 말아야 한다. 출력이 되는 독서가 되어야 기준이 높아진다. 높아진 기준은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한다. 새로운 기준과 차원으로 만들어진 시야는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그 세상에서 이제 우리의 아이들이 주도권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미래다. 그러므로 독서는 ‘입력’이 아닌 ‘출력’이 되어야 하며 그것이 우리 아이들을 미래로 안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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