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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 저자이동귀
  • 출판사21세기북스
  • 출판년2016-12-2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1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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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가 뽑고 심리학자가 풀어냈다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펼쳐져 있는 심리학 법칙, 이론, 효과, 증후군. 어디서 들어는 봤지만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궁금한 것을 찾아볼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인터넷 검색창에 궁금한 키워드를 검색해보는 것이다.



    이 책은 네이버에서 사람들이 자주 검색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심리학과 관련된 법칙, 이론, 효과, 증후군 등을 모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심리학 키워드를 뽑아냈다. 더불어 〈서른이면 달라질 줄 알았다〉의 저자 이동귀 교수가 일반인이 관심을 가지고 알면 유용한 심리법칙 100개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심리학 전공자가 아니어도 일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심리법칙이 탄생한 기원, 역사적 사건을 기본으로 설명했다. 법칙을 최초로 명명하거나 연구한 인물, 관련 실험 절차와 결과를 중심으로 일러스트와 함께 간단명료하게 설명했다. 특히 광고나 마케팅에 이용된 사례가 제시되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을 이해하는 장치!

    빅데이터를 활용한 NAVER 검색어 결과 반영!




    우리는 가끔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나는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저 사람은 왜 저런 생각을 하는지, 어째서 그런 믿음을 갖게 되었는지 말이다. 그래서 수많은 ‘심리 테스트’를 ‘재미삼아’ 따라 해 본다. 스스로도 잘 모르는 우리의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미 심리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연구해왔다. 그리고 엄정하게 설계된 실험 결과에 따라 각종 마음의 “법칙”을 정의했다. 이런 마음의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을 우리는 ‘심리학’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학문이라고 하면 너무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본격적인 심리학책을 읽기는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일종의 축복처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NAVER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심리학 키워드’를 정리해서 엮었다. 심리에 관한 검색어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심리학 키워드의 리스트를 뽑고, 해당 리스트를 바탕으로 용어를 선정했다.

    거꾸로 말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 키워드만을 모았다는 것이다. 가장 많이 검색되고 궁금해 한 심리법칙은 과연 무엇인지, 이 책을 따라가며 우리 모두의 궁금증을 풀 수 있다. 빅데이터는 결국 인간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고, 심리법칙 역시 우리 마음의 작동 방식을 해명하고자 하는 것이니, 이 책은 결국 인간을 이해하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평범한 나와 우리를 위한 심리법칙 안내서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심리법칙 길잡이, 일러스트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심리학 서적이 필요한 일은 극히 드물다. 대신 삶을 살아가면서 세상을 이해하고 나와 우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들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심리와 행동, 세상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에서 사회현상을 조금이나마 해석할 수 있는 장치가 바로 ‘심리 법칙’이다.



    저자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동귀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 책은 정밀한 심리학 용어 사전이라기보다는 여러 연령대의 독자들이 심리학 법칙을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어려운 설명과 용어들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이했다. 용어의 기원이나 방대한 역사적 사건이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하고, 장황한 설명 대신 짧은 페이지 구성으로 마음의 부담 없이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특히 심리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방법인 ‘심리실험’에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그 복잡한 실험과정을 우리가 다 알 필요는 없다. 그것은 심리학자들의 영역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 복잡한 실험과정을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이해하면 된다.

    복잡한 실험과정은 간결하게 줄이고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상황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우리가 일상에서 처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과 이야기가 담긴 일러스트는 우리가 심리법칙에 대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정말로 우리의 삶에 “법칙”은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계속 주가가 내렸으니까 다음엔 오르겠지?

    내리 딸을 낳았으니 이번엔 아들을 낳을 거야!



    ‘가는 날이 장날’처럼 나쁜 일들이 우연히 거듭되면

    우리는 그것을 “머피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좋은 일이 거듭되면 “샐리의 법칙”이라고 한다.



    어제 주가가 내려갔지만 오늘 주가는 내려갈 수도 올라갈 수도 있다. 내리 다섯 딸을 낳았으니 다음엔 아들을 낳을 수도 있다, 반면 또 딸을 낳을 수도 있다. ‘계속 주식이 내려갔으니 이번엔 오를 거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도박사의 오류’라고 한다. 도박에서 줄곧 읽기만 하던 사람이 이번엔 꼭 딸 거라고 생각하는 오류이다. 그러나 도박에서 이기고 질 확률은 언제나 대략 50:50이다.

    1913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보자르 카지노의 룰렛 게임에서 구슬이 20번 연속으로 검은색 칸에 떨어지자 다음에는 분명 붉은색에 구슬이 떨어질 차례라고 확신하며 도박사들이 돈을 건 사건에서 유래한다. 확률에서는 앞 사건의 결과와 뒤 사건의 결과가 서로 독립적인데 도박사의 오류는 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이렇듯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에는 미묘한 심리 작용이 일어난다. 여기서 법칙이란 특정한 사회적인 현상이나 사람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검증된 이론인 것이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심리학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심리 작용을 해석하여 인간을 이해하고 싶은 욕구도 더불어 커져가고 있다. 이 책은 상식을 뛰어넘어 세상을 보는 관점을 확대하고, 통찰력을 키워 우리의 삶에 현실적으로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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