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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교과서 밖 국어 공부

교과서 밖 국어 공부
  • 저자오은주
  • 출판사팜파스
  • 출판년2016-11-3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1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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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를 향해 달려가는 청소년들이 가장 중점을 두는 과목은 역시 영어와 수학일 것이다. 주입하고 암기하는 과목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아이들은 온갖 학원들을 헤매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과목은 바로 국어다. 국어를 온전히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다른 모든 과목들의 이해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국어는 타 과목들에 비해 소홀하게 여겨지곤 한다. 국어는 공기처럼 항상 내 곁에 있는 것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현재 이과의 과목들이 더 우대받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 같은 푸대접에 누구보다 국어를 사랑하는 국어 교사인 저자는 온 세상이 바로 국어라고 말한다. 세상 어느 곳에도 국어가 없는 곳은 없다고. 저자는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국어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법을 알려주며 우리의 인생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국어의 매력을 찾아 소개한다. 청소년들이 제대로 된 국어 공부를 통해 인문적 사고법을 키우는 방법을 알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보는 기회를 갖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국어 시간에 졸면 안 되는 이유, 국어 시간에 배운 것들이 알고 보니 온 세상에!

    국어의 가치를 찾고 또 나의 가치를 찾는 과정

    청소년들에게 국어 시간이란 지루한 고전을 읽고 딱딱한 비문학을 분석하거나 맞춤법을 익히는 소위 ‘불필요한’ 시간이었을지도 모른다. 영어나 수학에 집중해서 치열한 입시 문턱을 넘어야 하는 현실 때문이다. 하지만 현직 국어 교사인 저자는 요즘 청소년들이 간과하고 놓치고 있는 국어 공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꼭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국어 공부의 단편적인 모습보다는 그 기초에 깔린 힘들이야말로 청소년들이 제대로 공부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진짜 스펙’이기 때문이다.

    국어 공부에 합리적인 사고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논리력과 생각하는 힘, 관찰력, 통찰력, 스피치 등 청소년들의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온갖 기초체력이 가득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더불어 국어 공부를 통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세상의 가치들을 찾으며 인문적 사고법을 키울 수 있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일상 속 국어를 만나며 나의 가치도 찾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국어를 배워서 어디에 쓰냐고?

    세상을 가치 있게 살아가게 할 청소년 국어 인문학

    문화 콘텐츠의 힘이 세지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자기 표현이 중요한 시대가 되어가면서 단순히 지식이 많은 것보다는 ‘나’라는 하나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경쟁력이 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스피치를 배우고 스펙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제대로 표현하는데 필요한 힘을 기르는 것에는 정작 소홀한 청소년들이 많다. 저자는 이러한 힘들을 키우는 바탕이 바로 국어 공부라고 말한다.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국어 공부를 통해 생각하는 힘과 더불어 논리력과 같은 것들, 또한 인문적으로 사고하며 자신의 주관을 똑바로 세우는 힘을 길러주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국어를 공부할 때 중점을 둬야 할 부분들을 재미있고 쉽게 짚어주고, 나아가 자신의 일상에 대입해서 국어를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도 함께 알려 준다. 국어를 즐기며 내 삶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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