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고양이의 속내, 강아지의 사정

고양이의 속내, 강아지의 사정
  • 저자에디스 네스빗
  • 출판사왓북
  • 출판년2016-05-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4-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qr코드
  • 대출

    0/1
  • 예약

    0
  • 누적대출

    13
  • 추천

    0
  • 에디스 네스빗의 작품은 어린이들에게도 현실을 부러 아름답게 포장해서 보여주지 않는다. 말하는 고양이와 사람처럼 생각하는 강아지라는 소재는 다분히 비현실적이지만 그들의 생각과 감정은 꽤 현실적이다. 마냥 귀엽게만 보이는 반려견, 반려묘도 시샘과 질투를 할 때가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를 골탕 먹이기도 한다. 나름대로 살아갈 궁리를 하는가 하면 자존심을 지키려 애쓰기도 하는 모습은 사람의 모습과도 닮아 있고, 그래서 재밌다.



    - 헛똑똑이: 너무 똑똑한 나머지 가장 똑똑한 고양이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려고 했던 고양이 이야기.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법이다.

    - 하얀 페르시안 고양이: 어느 날 나타난 예쁜 경쟁자로 인해 주인의 사랑을 뺏길 위기에 처한 얼룩 고양이 이야기. 주인의 사랑을 되찾아올 방법은?

    - 힘 센 친구: 엄마 말을 흘려듣고 먹이 잡는 법을 배우지 않은 고양이. 스스로의 능력이 부족하다면 능력이 있는 친구를 사귀는 것도 능력.

    - 어리석은 질문: 왜 어떤 고양이는 얼룩이고 어떤 고양이는 하얀색일까? 상상력을 발휘해 보자.

    - 이기적인 고양이: 먹이와 사랑 중 중요한 것은 어느 쪽일까?

    - 사고뭉치 고양이: 고양이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우유의 맛 뿐.

    - 아홉 번의 삶: 고양이는 아홉 번 산다는 얘기가 있다. 어떤 의미로는 맞는 말이다. 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을 사니까.

    - 깡통이: 잘난 맛에 살던 닥스훈트 종 강아지는 주인이 주워온 강아지가 보잘것없다고 생각해 무시하지만 결국 친구가 된다.

    - 쥐다!: 자기를 놀리던 친구를 골탕 먹이려면 이렇게.

    - 전세역전: 자기 힘만 믿고 약한 친구를 괴롭히다가는 더 센 친구에게 혼쭐이 날 수도 있답니다.

    - 훌륭한 개: 진정 가치 있는 일에 능력을 발휘하는 강아지.

    - 염색장이네 강아지: 아름다운 털색은 훌륭한 혈통 때문이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색으로 치장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해서라도 자존심을 지키고 싶었던 염색장이네 강아지 이야기.

    - 허영덩어리 사냥개: 사냥개의 훌륭한 혈통은 외모로 유지되는 걸까, 능력으로 유지되는 걸까?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하는 사람이라면 왜 이들이 시끄럽게 우는지, 왜 기운이 없는지 몰라서 답답할 때가 있을 것이다. 사실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사람이 저마다 개성이 있듯 고양이와 강아지도 성격이 제각각이고 나름의 생각과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가 들려주는 고양이의 속내, 강아지가 알려주는 강아지의 사정.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