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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열세살 불안해도 괜찮아

열세살 불안해도 괜찮아
  • 저자장희정, 송은하
  • 출판사스콜라
  • 출판년2016-02-1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1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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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하고 걱정 많은 열세 살,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친구들은 모두 키도 훌쩍 자라고 어른스러워지는데 나만 성장이 더딘 것 같아 불안하고, 남과 다른 게 너무 싫어서 혼자만 튀는 건 아닌가 전전긍긍하고, 시험 스트레스로 걱정하고, 난데없이 솟아난 뾰루지로 모두 나만 쳐다보는 것 같아 불안한 열세 살. 아동심리전문가인 작가가 불안 심리가 극대화되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불안의 긍정적인 면도 있음을 짚어 주며, 불안을 어떻게 잘 다스릴 수 있는지 알려 줍니다.





    불안을 딛고 이겨 낸 만큼 성장해 있을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사춘기 심리 에세이




    사춘기는 시험, 미래에 대한 걱정뿐만 아니라 성장과 외모에 대한 관심도 부쩍 많아지면서 불안이 커지는 시기이다. 이 책《열세 살, 불안해도 괜찮아》는 열세 살 여자아이 민서를 중심으로, 단짝 은성이와 오빠 민준, 같은 반 친구 지호, 짝사랑 상대 영재 등 민서와 함께 사춘기 시기를 보내고 있는 또래들의 다양한 불안에 대한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 냈다.





    “어떤 애들일까? 선생님은 무서운 분일까?

    친구가 하나도 안 생기는 거 아닐까?” - 민서



    “공부를 잘하니까 애들이 내 주변에 모이는 게 분명했다.

    성적이 떨어져도 과연 친구들이 나랑 놀아 주기는 할까?” - 민준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내 얼굴을 흘끔거리는 것 같아 고개를 숙였다.

    자국이 사라질 때까지 집에 처박혀 있고 싶었다.” - 영재




    책 속에는 각기 다른 불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한 아이가 혼자만 성장이 더딘 것 같아 불안해하고 훌쩍 자란 친구를 부러워하는 이야기가 있는 반면, 다음 편에는 일찍 성장한 친구가 생리통이나 조숙으로 인해 불편해하고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시험 불안으로 반에서 1등하는 친구는 불안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부러워하는 아이와, 막상 1등인 아이는 성적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주위의 기대를 무너뜨릴까 걱정하며 역시나 시험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처럼 공부를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성장이 빠르면 빠른 대로 느리면 느린 대로, 모두가 불안을 느낀다는 것을 보여 주어, 나만 불안한 게 아닐까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당연한 감정임을 깨닫게 한다.



    각 에세이 뒤에는 아동심리전문가인 두 저자가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 코너를 통해 친구 관계에서의 불안, 시험에 대한 불안, 부모와의 관계에서의 불안, 비교에서 생기는 불안, 외모에 대한 불안, 자아정체성 고민 등으로 분류하여 각 불안의 특징과 불안 심리에 대해 친절하게 들려준다. 또 불안의 개념부터 불안을 잘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도 담겨 있어 불안을 잘 다룰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불안의 긍정적인 면도 있음을 짚어 주는 것과 동시에. 이 불안이 과도해지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비정상적인 불안의 예시를 비롯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하여, 실제 과도한 불안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전문가가 알려 주는 친절한 심리학 멘토링



    사춘기 아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세이와 전문가가 알려 주는 친절한 심리학 멘토링은 불안으로 인한 초조감과 우울감,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힘들어하고, 자신만 불안한 것 같아 더 고민하는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사춘기 시기를 잘 헤쳐 나갈 힘을 줄 것이다.





    ▶ 사춘기에 느끼는 다양한 불안 심리를 담은 포토 에세이

    새 학기가 되어 친한 친구들과 떨어져 낯선 반에 들어가며 느끼는 불안과 얼굴에 생긴 작은 뾰루지가 공처럼 커 보이고, 남들이 그걸 보고 웃는 것만 같아 초조해지는 사춘기 아이의 감정이 에세이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졌다.

    또한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때로는 추상적으로 때로는 구체적으로 담아낸 사진은 에세이와 어우러져 읽는 재미를 더해 주며, 사춘기 독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것이다.



    ▶아동 심리학자가 알려 주는 명쾌한 사춘기 심리학 멘토링

    이 책《열세 살, 불안해도 괜찮아》는 아동심리 전문가이며, 현재도 학교와 병원에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상담을 통해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는 저자들이 머리를 맞대 집필하여 명쾌한 카운슬링을 제공한다. 불안의 종류와 연령별 불안의 특징은 물론, 불안을 잘 다룰 수 있는 방법 등을 입말투로 친근하게 설명하여, 직접 상담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불안 척도 체크, 시험 불안 테스트 등 다양한 부록으로 스스로 진단

    시험 불안 테스트 및 자신의 불안이 정상인지 체크해 볼 수 있는 페이지와, 외모에 관심이 부쩍 커지는 사춘기에 실제 자신이 비만인지를 계산해 볼 수 있게 하는 등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또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과 음식 종류도 알려 줌으로써 스스로 불안을 알아채고, 잘 다룰 수 있게 도와준다.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시리즈 소개

    이른 사춘기를 위한 아동 전문가가 들려주는 심리 에세이




    기성세대들이 생각하는 사춘기는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이상이라고 여겨왔다. 하지만 최근 성장속도로 빨라지고, 아이들 스스로 사춘기라고 여기는 나이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빨라진 신체 변화에 비해 정신적으로는 덜 성숙해 ‘이른 사춘기 아이들’은 적지 않은 혼란을 겪는다. 최근 연구에서는 일찍 사춘기를 경험한 아이들이 사춘기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높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거 세대에 비해 이른 사춘기를 겪고 있는 요즘의 어린이들은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 것일까?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는 사춘기에 접어들거나 접어들 준비를 하는 이른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심리학 시리즈이다.

    첫 권 《열세 살, 내 마음이 왜 이러지?》가 국내 아동서 시장에서 드물게 이른 사춘기를 대상으로 한 에세이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에 후속으로 이른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을 주제별로 세분해서 좀 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다루기 시작했다. 다양한 학교 폭력에 대해 다루었던 《열세 살, 학교 폭력 어떡하죠?》와 사춘기에 충동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자살 욕구를 비롯한 다양한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에 이어 이번에는 사춘기 시절 극대화되는 불안 심리에 대한 《열세 살, 불안해도 괜찮아》를 출간하였다. 후속권으로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한창 예민해지는 외모에 대한 고민을 담은 이야기를 준비 중이다. 이 시리즈가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고, 가려운 곳을 쏙쏙 긁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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