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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성적표 밖에서 공부하라

성적표 밖에서 공부하라
  • 저자조승우
  • 출판사이상
  • 출판년2015-09-2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6-1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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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따와 우울증을 겪었던 내신4등급의 아웃사이더,

    서울대 교수를 감동시킨 자소서와 면접의 1급비밀을 공개하다!




    대학입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대학은 더 이상 공부벌레와 성적 최상위자만을 원하지 않는다. 수능 만점자가 서울대에 불합격하기도 하니까. 이런 입시제도 변화의 중심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다. 201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의 비중은 약 70%에 달하고, 그 중에서 주요 대학들의 가장 핵심적인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서울 상위권 15개 대학 기준으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 모집 인원의 42%를 차지한다. 대표적으로 서울대학교는 전체 모집 인원의 76%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그러므로 수시전형, 그 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을 가벼이 여긴다면 그만큼 대학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아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는 내신4등급의 핸디캡을 딛고 특기자전형(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 기숙사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했고, 첫 중간고사에서 수학 점수가 48점이었으며, 우울증과 ‘왕따’ 때문에 괴로워하기도 했다. 그는 어떻게 좌절을 딛고 자신의 꿈 찾기와 대학입시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었을까? 누군가는 ‘기적’이라고 말하는 조승우의 대학입시 성공 전략과 감동 스토리를 상세하게 풀어냈다.





    입시기계로 전락한 10대들에게 ‘오늘’이 행복한 공부는 불가능한가?



    학교생활 부적응, 우울증, 왕따, 수학 48점…… 이런 문제를 겪은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나름의 결론을 내린다. 대학 입시만을 위해 고등학교 3년을 ‘입시기계’로 살지 말자! 대학입시 결과보다는 ‘오늘’이 행복한 공부를 하자! 그 때부터 어린 시절 꿈꿔온 외교관이 되기 위해 필요한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청소년 단체가 된 전국청소년정치외교연합 동아리 유패드(YUPAD)를 창립하고, 왕따와 우울증을 딛고 전교 학생회장이 되었다. 학교 앰네스티 동아리를 이끌며 ‘인권’의 소중함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했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시골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그들의 꿈을 키워주었다. 이렇게 자신의 꿈과 수험생활을 하나로 일치시키자 자연스럽게 내신과 수능 성적도 상승했다. 결국 ‘내신4등급에 특별한 스펙도 없는 저자가 서울대에 갈 가능성은 1%도 안 된다’는 주위의 편견을 딛고 당당히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서울대에 합격했다.





    나만의 유일무이한 스토리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라!



    대학 입시에서 점점 비중이 커지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작정 내신과 수능 최고 등급만을 원하지 않는다. 2014년 수능 만점자가 서울대 의대에 탈락하고, 2015년에는 수능만점자 3명이 연세대 의대에 탈락했던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모집단위에 대한 재능과 열정 / 학업능력 / 리더십 / 봉사활동 / 다양성’을 고루 가진 학생이다. 즉 이 책의 저자처럼 어떤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 열정이 있으며 거기에 맞춰, 어떻게 고등학교 3년을 보냈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등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면 대학 입시의 문은 그만큼 넓어진다.

    학교 내신과 수능 준비에도 벅찬 수험생활인데 언제 이런 것들을 준비하느냐고 반문하고 싶은가? 만약 내신과 수능 준비에만 매달리는 학생이라면 그만큼 대학 입시의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201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의 비중은 약 70%에 달하고, 그 중에서 주요대학들의 가장 핵심적인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변별력이 낮은 내신이나 수능보다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스토리’가 당락을 결정짓는다. 내신 4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장학생이 된 조승우의 스토리와 함께라면 여러분 또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멋진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이기는 10단계 전략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포트폴리오 등의 서류전형과 논술, 면접 등의 대학별고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그렇다면 이 다섯 가지 요소들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핵심적인 전제는 ‘나만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다. 수능과 내신이 크게 변별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스토리는 입학사정관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나만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세 가지의 주제는 ‘전공에 대한 열정, 자기주도 학습, 비전과 연계된 포트폴리오 활동’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예전의 입시제도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핵심을 꿰뚫고 입시전략을 세운다면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전략 1-꿈 명함과 비전 나침반을 만들어라

    전략 2-가고자 하는 학교의 입시전형 전문가가 되어라

    전략 3-전공에 대한 열정, 930시간의 법칙

    전략 4-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동아리 활동 10원칙

    전략 5-공부법과 관련된 책 10권을 읽어라

    전략 6-50개의 리더십 사례집을 만들어라

    전략 7-희망하는 학교, 학과의 홈페이지를 공략하라

    전략 8-한 달에 한 번은 교무실의 문을 두드려라

    전략 9-자기소개서를 구성하는 5가지 필수요소와 3가지 작성원칙

    전략 10-독서, 신문 읽기, 토론활동에 매일 한 시간 이상을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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