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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푸른책장 시리즈 14〉 징비록

〈푸른책장 시리즈 14〉 징비록
  • 저자유성룡, 김문수
  • 출판사돋을새김
  • 출판년2014-11-2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4-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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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왜란, 그 참혹했던 전쟁에 관한 반성의 기록



    『징비록』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 벌어졌던 임진왜란에 대한 기록이다. 조선왕조 최고의 재상이라고 평가받는 서애 유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도체찰사로서 군무를 총괄하며 국방 강화와 민심 수습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실행하여 전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임진왜란이 끝난 뒤 벼슬에서 물러나 있으면서, 급박하게 전개되었던 당시의 상황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제목의 ‘징비’는 ‘잘못을 경계하여 나무라고 훗날 환난이 없도록 삼가고 조심한다’라는 『시경』의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유성룡은 왜적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상황과 전란의 극복 과정을 기록하여 다시는 그런 참혹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조심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징비록』을 집필했다.





    임진왜란에 관한 최고의 기록, 대한민국 국보 132호를 읽는다



    『징비록』은 임진왜란에 관한 가장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료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저작물로는 드물게 국보로 지정되었다.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전쟁 발발 직후의 상황부터 왜군의 승리와 조선군의 패전 이유, 조선 수군의 승리와 의병 봉기, 명나라의 지원, 국방 강화와 민심 수습을 위해 여러 정책들이 시행되는 과정, 왜군의 철수 등 왜란의 극복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그뿐 아니라 왜란의 전 기간 동안 중요 직책에 있으면서 직접 경험한 것을 기초로 하여 전란의 대비책을 세우는 과정에서 얻어진 풍부한 사료와 지식을 담았다. 그리고 전쟁의 진행 과정만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당시의 정치·경제·외교 관계 등을 전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짱짱한 구성으로 더욱 쉽게 풀어 쓴 『징비록』



    푸른책장 시리즈의 『징비록』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쉬운 말로 풀어 썼을 뿐 아니라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전체를 4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제1부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6년 전부터 선조가 난을 피해 파천하기까지의 기록들이, 제2부에는 평양으로 파천했을 때부터 명나라 구원군을 맞이할 때까지의 상황이, 제3부에는 왜적의 철군과 정유재란에 관한 기록이 담겨 있다. 그리고 제4부에는 집필 후 누락된 부분이나 참고할 사건들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또한 주요 인물과 임진왜란에 관련된 자료, 임진왜란의 원인과 전쟁 이후의 상황, 임진왜란 연표, 유성룡 연보를 따로 실어 독자들이 좀 더 쉽게 당시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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