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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아하하. 아줌마도 여자라니. 아줌마, 유머 있었네?
아줌마가 무슨 여자야. 아하하.”
“점장님, 아줌마 그렇게 무시하다가 큰 일 날걸요?”
풍도식품 감자탕집 셋째 아들 최강한(총각, 29세),
풍도식품 감자탕집 종업원 나영주(아줌마, 32세)에게
제대로 꽂혀버렸다!
“키스하고 싶고, 안고 싶고, 자고 싶고, 도와주고 싶고, 알고 싶고…….
당신에 대해선 뭐든 다 하고 싶고, 해주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웃게 해주고 싶어. 만지고 싶다고.”
해화의 로맨스 장편 소설 『또 하나의 로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