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귀농해 오랜 세월 귀농자로 생활해온 '농사꾼 장영란'의 독특한 감성의 귀농이야기 『자연달력 제철밥상』. 입춘에서부터 한해를 시작하고, 자연달력에 맞추어 농사 지은 풍부한 먹거리를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자연의 흐름을 자기 방식으로 체화한, '살아있는 생활'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연달력의 시절을 알려준다. 자연의 흐름을 24절기로 나누고 절기마다 피고 지는 꽃, 찾아오는 새들의 울음소리와 다양한 동물들과 벌레들의 활동들, 그에 맞춰 진행하는 농사일들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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