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최초 장편소설이자 미완성작품이다. 도스또예프스끼가 뻬뜨라셰프스끼 서클 가담의 죄목으로 체포됨으로써 총 6부로 계획되었던 『네또츠까 네즈바노바』는 《조국 수기》 5월호에 작가의 이름이 빠진 채 3부가 실리는 것으로 중단되고 말았다. 이후 작가의 체포와 유형으로 인해 작업은 중단되었고, 유형 후에도 도스또예프스끼는 단지 부분적인 수정을 가했을 뿐 소설을 완성하지는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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