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옛날옛적, 여름이 되면 도라지 꽃이 온 들판에 만발하는 마을에 ‘효녀 도라지’가 살고 있었어요. 아버지를 여의고, 아픈 엄마와 함께 사는 도라지는 김진사댁 손...

맨날 놀면 안돼요?

“얼만교, 다음에 오끼예, 마이 파이소~” ‘사투리 왕!!’ 할머니와 함께 떠난 예준이의 부산 여행. 예준이와 함께 구수한 부산 사투리 공부하며 책장 속 여행을 떠나 봐요.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소, 천국에 가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오.” 조국을 위해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죄로 사형선고를 받아야 했던 안중근 의사의 삶을 감사한 마음과 함께 따라가볼까요?

캄캄한 밤에 나타난 배고픈 모기, 오늘도 모기는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 배고파, 며칠째 굶은 거야….” 캄캄한 밤이 찾아온 도시, 배고픈 모기는 먹잇감을 찾아 나섰어요. 인간미 ...

“긴 겨울 지나고 봄이 오면 모든 것이 풍성해진다. 태어나 봄이 오면 나는 산과 들로 나물을 캐러 갔다. 모자를 챙기고 망태기를 챙겨 나서면 봄을 앞서 나물이 피어난다.” 책장 속 푸릇푸릇한 봄나물 길을 따라가며 마음 바구니 하나 가득 봄을 맞이해보는 시간.

아로는 제가 키우는 반려견이에요. 아로의 입장에서 생각을 옮겨 담아 글을 적었습니다. 아로와 함께 살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사형장 위에 서니 오히려 봄바람이 이는구나. 몸은 있으되 나라가 없으니 어찌 생각이나 느낌이 없겠는가?” 서대문 형무소 사형장에 “포플러”라 불리는 사시나무와 미루나무 남매가 심어졌어요. ‘통곡의 미루나무’ 두 남매가 사형장에서 마주해야 했던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선생님들의 삶을 함께 들여다보아요.

외로운 소녀는 어느 날 산길 모통이에 수줍게 피어있는 들꽃을 보았어요. 그런데 들꽃이 어느 순간 모습을 감추고 말았네요. 소녀와 들꽃이 서로를 보채지 않고 기다리며 찾은 행복을 함께 들여다보아요.

Covid 19 has spread all over the world since 2019. Our routine has been changed completely by this virus. people has to wear masks everywhere can’t go abroad. Even family can’t g...

동물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일. 어느 날 회사에서 돌아온 아빠가 은수네서 강아지를 데려왔대요! 그런데 아이들과 매일매일 신나게 놀던 쭁이 어느 날 집을 뛰쳐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쭁은 어디로 간 걸까요?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유리는 고양이를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길고양이를 데려와 키우려고 했지만 엄마가 허락해주지 않았어요. 유리는 직접 고양이가 된다면 엄마가 고양이를 좋아하게 만들텐데, 라고 생각하며 아쉬워했어요. 다음날 유리는 소원대로 진짜 고양이가 되었어요. 고양이가 된 유리는 어떤 방법으로 엄마가 고양이를 좋아하게 만들까요?

리나는 이미 좋은 언니야!

달성군립도서관 프로그램에서 신은숙(「다섯 번 울어야 말하는 고양이 카노」저자)작가의 지도로 만든 그림책. 내 친구 은별이는 눈도 크고 얼굴은 작고 돈도 많은 아이예요. 게다가 공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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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아주 크고 오래된 저택이 있었어요. 오래됐지만 튼튼하고 정성껏 지어진 집이라 찾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았죠. 허나 이 저택에는 유령이 살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어요. 이 저택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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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어르신은 친구 분들과 내일 어린이에게 보여줄 인형극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대한 독립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유관순 열사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유관순 열사와 같은 독립운동가가 있었기에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절벽으로 떨어진 아기 공룡 렉스! 엉덩이를 비비며 일어났더니 빛나는 두 눈이 보였습니다. 그 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