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치는 교육’에서 ‘칭찬하는 교육’으로 전환하자고 말한다. 과거 문제아였던 저자는 아이들은 야단칠수록 더 비뚤어진다고 하면서 현명한 부모에게는 문제아란 없다고 주장한다. 이건 반대로 풍부한 대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꾸며 문제아 뒤에 문제 부모가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직접 경험과 상담 사례를 풍부히 인용했다.
나치에 저항한 독일 청년 조직 백장미단의 실제 이야기. 원제목은 백장미(저항운동단체)를 뜻한다. 작가 잉게 숄은 죠피 숄과 한스 숄의 누이로 이들이 자유를 위해 벌였던 수세적 저항과 죽음까지의 과정을 사실 그대로 책에 담아, 독일의 광신적인 제국주의와 인종차별을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하는 명제를 당대 일본 유아 교육의 선구자답게 명쾌하게 풀어준 시찌다 마코토 선생의 체험적 교육론을 정리한 것이다. 유아의 영어 회화력을 기르는 방법, 유아 영어 유치 교육 이론, 바이링거 칠드런(2개 국어가 가능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등 여러가지 요령을 가르쳐준다.
아기의 뇌는 태어나면서부터 두 다리로 걷기 시작하는 1세 무렵까지 놀라운 속도로 발달한다. 이 책은 그런 아기의 뇌 발달을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서 2세 무렵까지 아기의 성장 단계에 따라 7가지 시기로 나누고, 각 시기마다 그림을 통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