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1일 자살로 세상을 떠난 장국영의 삶과 영화를 조명하고 있는 책이다. 그의 삶 속에 숨겨진 이면들을 살펴보고 영웅본색, 아비정전, 패왕별희 등을 통해 비춰진 장국영의 모습을 분석했다. 갑작스런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한 장국영인만큼 그의 죽음에 대한 분석도 흥미를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