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든 어른도 아닌 그렇다고 아이도 아닌 평범한 30대 어른이가 쓴 일기장 입니다. 매일 주말만 기다리는 평범한 직장인이 쓰는 지극히 소소한 이야기. 감성적인 이야기. 때론 조금은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일은 없다는데 제 일기장 한 번 읽어보실래요?

이 책은 (주)스토리디자인 창작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어린이 작가의 작품입니다.

오롯이 경험을 통해 서술한 생의 단편들! 오직 경험하고 생각한 것, 직접 만나고, 보고, 겪은 것들을 쓴 『나를 뺀 세상의 전부』. 경험한 것들만 쓰겠다는 다짐으로 집필한 산문